1년 간의 미국 인턴이 끝나고, 형이 한국에서 놀러와서 미국서부여행(로드트립)을 하기로 했어요. 차는 제 개인 차량을 가지고 가려고 하다가 여행 후에 차 팔고 한국 들어가기가 너무 바빠질 것 같아서 차를 미리 팔아버리고, 베가스에 사는 아주머니에게 개인 차량을 렌트해서 여행을 다니기로 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요세미티도 다녀오고, 그랜드 써클도 렌트한 차량으로 다녀오려고 계획하였는데, 요세미티에 불이 나서 투어가 불가능 했고, 그랜드 캐년 등 여러 캐년은 투어로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변경된 후의 계획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07.26 피닉스 공항에서 형 픽업 후 -> 샌디 이동

07.27 ~ 07.29 샌디 + 멕시코(티후아나) 구경

07.29 샌디에고 -> 엘에이 이동

07.29 ~ 08.01 엘에이 구경

08.01 엘에이 -> 산타바바라 -> 솔뱅 -> 빅스비 브릿지 -> 샌프란 이동

08.01 ~ 08.03 샌프란시스코 구경

08.03 ~ 08.04 샌프란 -> 라스베가스 이동

08.04 ~ 08.05 lv tour 이용 (베가스 -> 자이언 캐년 -> 앤텔롭 캐년 -> 홀슈 밴드 -> 1박 후 -> 파웰 호수 -> 그랜드 캐년 -> 루트 66)

08.05 ~ 08.09 라스베가스 구경

08.09 공항 라이드 및 미서부 여행 끝


여행 플랜 짤 때 사용했던 구글 드라이브 엑셀 캡쳐 사진도 혹시나 도움 될까 싶어 같이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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